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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단독] 투어스 6월 컴백…홍콩서 뮤직비디오 촬영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투어스가 6월 컴백한다.3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6월 컴백을 위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어스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투어스의 컴백은 올해 1월 발표한 ‘스파클링 블루’ 이후 5개월 만이다. 데뷔와 동시에 5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이들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현재 투어스는 홍콩에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투어스는 6월 초 선공개곡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투어스는 지난 1월 22일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로 데뷔했다. ‘스파클링 블루’는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국내 공식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이후드 팝’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내세우며 특유의 소년미를 강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투어스가 데뷔 첫 컴백으로 어떤 성적을 써낼 지 주목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09:08
뮤직

이스트샤인, 싱글 ‘HEARTTHROB’으로 컴백 예고

이스트샤인(EASTSHINE)이 싱글 ‘HEARTTHROB’으로 컴백한다. 이스트샤인은 최근 ‘Heartthrob’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스트샤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스트샤인은 티저 속 강렬한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Heartthrob’은 BPM 95의 미디엄 템포 힙합곡이다. 중독성 있는 색소폰 소리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이스트샤인의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이스트샤인의 리더인 IEL(아이엘)은 이번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안무는 댄스팀 위댐보이즈(WDBZ)의 카멜(Kamel)이 참여해 더욱 중독성 있는 챌린지가 유행할 수 있도록 ‘Heartthrob’을 완성시켰다.‘Heartthrob’은 오는 4일 낮 12시에 발매될 예정다. 이에 앞서 이스트샤인은 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을 선공개하고 이어 MBC ‘쇼! 음악중심’,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을 시작으로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월드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스트샤인은 2023년 11월 16일에 데뷔한 다국적 7인조 아이돌로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5.02 18:20
연예일반

백아, 새 미니앨범 컴백…채종협 타이틀곡 MV 활약

‘MZ 짝사랑 아이콘’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사한다.백아는 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편지’를 발매한다. 새 앨범 ‘편지’는 타이틀곡 ‘시차’를 비롯해 백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발송’, ‘예쁘다’, ‘아홉’, ‘영화(2024)’ 등 긴 시간에 걸쳐 쌓아둔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는 다섯 트랙으로 채워진다.타이틀곡 ‘시차’는 ‘첫사랑’, ‘미완성’ 등 ‘MZ 짝사랑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백아 표 레트로’ 무드의 방점을 찍을 곡이다. 가사에는 어긋난 인연 속에 흘러가는 마음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담았다. 도입부의 일렉트릭 사운드부터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백아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연서’의 감동을 자아낸다. 캐치한 멜로디와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의 편곡, 낡은 영화를 재생하는 것 같은 빈티지한 감성의 공간감과 사운드 디자인 역시 인상적이다.백아는 신곡 공개에 앞서 일본에서 ‘횹사마’라 불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채종협과 윤혜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영상은 완곡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백아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돼 많은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렸던 디지털 싱글 ‘테두리’로 데뷔했다. 그간 발매한 곡들이 문학적인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백아만의 감성을 알리며 차트에서 역주행, 인디씬의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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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버블 검’ MV 닷새만에 2천만뷰 돌파…소속사 내홍 여파 無 [왓IS]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어도어를 둘러싼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린 쾌거다.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2일 오후 4시30분께 2천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달 27일 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닷새 만에 2천만 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버블 검’은 24일 정식 발매되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이다. 지난달 일본 광고 CM 송 및 TV 프로그램 테마송으로 선공개되기도 했다.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이지 리스닝 곡으로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귀를 자극하며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선공개곡 뮤직비디오만으로도 이미 성공을 예감한 상태지만 소속 레이블과 모기업간 갈등으로 인한 뉴진스의 속앓이는 여전하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어도어 경영진들과 함께 하이브의 감사를 받았으며 25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 당했다. 어도어 지분의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민 대표의 해임을 요구하며 어도어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어도어 측이 이에 불응함에 따라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 가처분을 신청했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권 찬탈을 모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주주간계약의 불공정성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올 초 민 대표가 하이브에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민 대표 측은 “독립적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이었다”고 반박했으며 여론 역시 합리적 요구였다는 반응과 무리한 요구였다는 반응으로 나뉘어 분분하다. 이 와중에 ‘버블 검’이 전작 ‘슈퍼 샤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높여가며 역대급 성적을 기대하게 하며 뉴진스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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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그 모자’ 쓰고 뉴진스 홍보 열일ing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내홍 속에서도 뉴진스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1일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일본의 거물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 멤버들의 캐릭터를 스케치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민 대표는 무라카미 다카시 작업 현장을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쓰고 있던 파란색 모자를 또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뉴진스의 신곡 ‘라이트 나우’ (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영상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파워퍼프걸이 등장, 이들은 무라카미 다카시를 상징하는 꽃과 만나더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앞서 어도어 측은 내달 21일 일본에서 발표하는 싱글 앨범을 무라카미 다키사와 협업한다고 알렸던바. 이에 민희진 대표가 무라카미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뉴진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판단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또한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민 대표 측이 거부했다. 이에 하이브는 25일 서부지법에 임시 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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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디즈 “단콘 전석 매진 깜짝, 데이식스 선배보다 나은 점은요..” [IS인터뷰]

“데이식스 선배보다 나은 점이요? 연차가 낮은 거죠. (웃음) 저희 만의 색깔이 완전히 굳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고, 다양한 시도도 할 수 있어요.” JYP 밴드 그룹 하면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불렀던 데이식스를 먼저 떠오를 거다. 그런데 진정 ‘락’을 좋아하고, ‘밴드 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모를 수 없다. 평범한 소년이 비범한 영웅이 된다는 콘셉트로 Z세대게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는 3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트러블슈팅’ 발매 기념으로 일간스포츠와 만났다. 엑디즈는 2021년 12월에 데뷔한 6인조 밴드그룹이며, 데이식스 후배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건일을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펼친 첫 단독 콘서트 ‘클로즈드 베타: 버전6.0’가 첫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트러블 슈팅’은 엑디즈의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이전에 보여준 콘셉트에서 변주를 꾀했다. 타이틀 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제목만 봐도 그렇다. 주연은 “대중성을 잡고 싶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었다.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의 경우 곡작업 당시 6명 멤버 모두 타이틀 곡으로 찬성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껏 엑디즈가 보여준 강렬한 음악 색상에 비해 서정적인 것 같아 걱정도 있었다”고 말했다.기대와 우려 속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이 타이틀 곡으로 낙점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번 앨범이 엑디즈가 ‘헬로, 월드!’를 시작으로 이어온 세계관에 마침표를 찍고, 새롭게 시작될 챕터에 대한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엑디즈는 가상공간 b form(플랫폼)에 여섯 멤버들이 만나 밴드를 결성했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과부하’, ‘교착상태’, ‘무한 반복’과 같이 프로그래밍 용어을 앨범 타이틀로 채택했다. 건일은 “이번 앨범은 ‘문제 해결’이라는 뜻을 가진 ‘트러블 슈팅’단어를 태책한 만큼 엑디즈가 플랫폼에서 벗어나 진짜 현실 세계로 나아가는 스토리를 담았다”고 이전 앨범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멤버들 역시 정규1집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정수는 “1번부터 10번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앨범이다”고 말했고 주연은 “엑디즈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재미있는 추측도 이어졌다. 타이틀 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의 경우 세글자로 줄이면 ‘어부바’인데, 이를 멤버들이 의도적으로 노린거냐는 질문이 나왔다. 그러자 엑디즈 멤버들은 모두 빵터지며 “절대 노린건 아니다. 회사 관계자분들도 처음에 타이틀 곡 제목을 보시고 의도한거냐고 물어보셨다. 어쩌다 보니 ‘어부바’가 됐는데, 오히려 좋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타이틀 곡 제목이 마치 한 편의 일본 영화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건일은 “제목을 봐서 알겠지만 가사부터 멜로디 다소 서정적이다. 제이팝 느낌도 가미됐다”면서 “저를 포함해 멤버들 모두 멋있는 사람이지만, 누구나 부족한 면모 하나씩은 있지 않냐. 이걸 본인이 ‘그때 참 부끄럽고 바보 같았었잖아’하고 인정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우리 엑디즈 역시 데뷔이후 지금까지 음악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의 엑디즈는 과거 보다 성장했다는 것 역시 타이틀 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외에도 ‘노 매터’, ‘언디파인드’, ‘페인트 잇’, ‘꿈을 꾸는 소녀’ 등 첫 정규 앨범답게 무려 10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10곡의 트랙을 채우기까지 과정이 꽤나 길었다고. 주연은 “앨범이 완성되기 직전에 완성된 곡도 있고, 미니 4집 '라이브록(Livelock)'을 발매하기 전인 지난해 10월 전부터 작업을 했던 곡도 있다. 오랜 기간 시간을 쏟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멜로디와 가사 작업을 할 때 많이 막혔다. 그럴때면 가온이가 내 목줄을 잡고 채찍을 휘두르며 ‘멜로디 써라. 넌 해야한다’라며 착즙기 처럼 날 갈아넣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야흐로 ‘밴드의 시대’다. 엑디즈와 같은 소속 식구인 데이식스부터 루시, QWER, 실리카겔, 나상현씨 밴드 등 메이저이 영역으로 통했던 ‘밴드 음악’이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엑디즈 역시 지난 4월 19일부터 29일 개최한 첫 서울 단독 콘서트가 3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데뷔 이후 록 장르를 기반으로 개성강한 노래를 선보였던 엑디즈. 이번 신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같은’을 통해 대중성까지 사로잡을 지 그들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09:46
연예일반

뉴진스, 신곡 티저 공개 → 무라카미 다카시 상징 꽃 등장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라이트 나우’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1일 어도어 측은 ‘라이트 나우’ (Right Now)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역시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속에서도 본인의 SNS에 홍보하며 힘을 보탰다. 영상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파워퍼프걸이 등장한다. 이들은 무라카미 다카시를 상징하는 꽃과 만나더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앞서 어도어 측이 일본을 대표하는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을 알렸던 바 있다. 무라카미는 루이뷔통 수프림 등 패션 브랜드는 물론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등 팝스타와도 협업을 이어 왔다.내달 21일 일본에서 싱글 발표와 함께 공식 데뷔를 하는 뉴진스. 무라카미 다카시와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판단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또한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민 대표 측이 거부했다. 이에 하이브는 25일 서부지법에 임시 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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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러브썸’ 성료…공연 강자 저력 과시

가수 이승윤이 공연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이승윤은 지난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88 잔디마당과 KSPO DOME에서 개최된 ‘2024 러브썸’(2024 LOVESOME)에 출연했다.이승윤은 ‘영웅 수집가’를 시작으로 ‘개인주의’, ‘뒤척이는 허울’, ‘들려주고 싶었던’, ‘도킹’, ‘날아가자’, ‘비싼 숙취’, ‘꿈의 거처’ 등 대표곡 무대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특히 이승윤은 미발매 신곡 ‘솔드 아웃’(SOLD OUT)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처음 접하는 노래에도 관객은 이승윤의 무대에 순식간에 빠져들어 열띤 호응을 보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13일 개최된 ‘더 글로우 2024’(THE GLOW 2024)에서 선보인 미발매 신곡 ‘폭포’,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 무대도 이어졌다. ‘폭포’는 페스티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곡으로,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퍼포먼스는 관객을 압도했다. 반면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는 이승윤 특유의 감성을 기타 연주로 담백하게 풀어낸 곡으로, 관객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이처럼 이승윤은 연이은 페스티벌에서 미발매 신곡 무대를 펼치며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기고 있다. 수차례의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페스티벌을 사로잡고 있는 이승윤이 이후 예정된 페스티벌에서도 미발매 신곡 무대를 펼칠지 기대감이 커진다.한편 이승윤은 오는 12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 다음 달 1일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 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에 출격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9 18:34
연예일반

세븐틴 오늘(29일) 베스트 앨범 컴백…타이틀곡 ‘마에스트로’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29일 컴백한다.‘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라라리’, 퍼포먼스 유닛의 ‘스펠’,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긴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캐럿(CARAT. 팬덤 명)과 함께한 지난 9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무엇이든 해내는’ 세븐틴,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가 녹아있다. 세븐틴은 지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팔로우’ 어게인 콘서트에서 ‘마에스트로’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휘봉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출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 고조되는 비트에 맞춰 관객의 심박수를 높인 퍼포먼스가 ‘역시 세븐틴’이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마에스트로’ 무대 직후 “‘지독한 세븐틴을 한번 더 보여주자’ 심기일전했다”면서 “퍼포먼스가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디노는 “저희가 무엇이든 못하겠나. 해내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팬들을 환호케 했다.유닛 신곡 무대 반응 또한 뜨거웠다. 힙합 스웨그와 여유가 돋보인 ‘라라리’, 나른하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달군 ‘스펠’, 처음 맞는 청춘을 찬미하는 J-록 스타일의 ‘청춘찬가’ 등 다채로운 신곡은 모두 베스트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데뷔 때부터 ‘자체 제작돌’로 명성을 쌓은 세븐틴은 신곡 작업에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신곡 4곡의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들도 유닛곡 작사에 힘을 보탰다. ◇ 상암 찍고 일본으로…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열며 전 세계 캐럿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한 투어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오는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라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난해 팬미팅과 투어 등 2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긴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설 전망이다. 세븐틴은 유럽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6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고,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한다. 세븐틴은 “우리를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은 바로 캐럿”이라며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있게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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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5월 6일 더블 싱글 컴백

가수 임영웅이 신곡으로 컴백한다.29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관련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티저 이미지는 임영웅의 섬섬옥수가 돋보여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치를 높이는가 하면, 쓸쓸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특히 ‘2024. 05. 06 (월) 오후 6시’라는 문구가 신곡 발매를 예고해 대중을 설레게 하며, 더블 싱글로 또 한번 가요계를 떠들썩거릴 임영웅도 암시하고 있다.더블 싱글로 팬들 곁에 돌아올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임영웅의 신곡 관련 콘텐츠는 순차 공개 예정이며, 더블 싱글은 5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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